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모바일 HDTV 서비스 ‘U+HDTV’에서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의 생중계 및 다시보기 서비스를 5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U+HDTV월정액 상품(월 5천원)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한 달 간 WBC 전경기의 생중계 및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지상파, 종편 등 40여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보기, 최신영화 2편, 지상파 3사의 TV 다시보기 등을 500원에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WBC 월정액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존 가입자에게도 WBC 중계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200명에게 SPC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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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은 “전국의 700만 야구팬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WBC 경기를 시청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와 U+HDTV의 차별화된 기술을 이용해 WBC 전 경기를 생생하게 중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U+HDTV는 영상 로딩 시간이 빨라 채널 전환, VOD 장면 전환 등을 1~2초 내에 실행할 수 있다. 또 LTE를 기반으로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DMB 대비 5배 선명한 고화질의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