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은 내달 1일 밤 11시부터 지역채널 C&M Ch1을 통해 2013년 대입 수험생 및 고교생들을 위한 고교특강 ‘공부家 좋다’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대치동, 강남, 평촌 등 대한민국 입시교육 1번지의 유명강사 11명이 출연한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총 598개 강의로 구성, 이 중 130개 강의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금, 토,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나머지 강의는 TV와 VOD 서비스로 제공된다. 씨앤앰 홈페이지에서도 회차별 강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성낙섭 씨앤앰미디어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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