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OWASP가 개최하는 보안컨퍼런스 'OWASP AppSec APAC 2013'에 참석해 웹방화벽 시장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OWASP는 주로 웹 관련 보안취약점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단체로 보안전문간들의 주요 점검항목에 해당하는 '웹해킹 취약점 톱10'을 발표한 것으로 유명하다. 'OWASP AppSec'은 웹보안 관련 컨퍼런스로 매년 북미/남미 지역, 유럽, 아태 지역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아태지역 중 한국이 선정돼 제주도에서 19일부터 4일간 행사가 개최됐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를 통해 자사 웹방화벽 와플의 데모를 시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웹방화벽 트렌드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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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ASP AppSec APAC 2013'에는 펜타시큐리티, 아카마이, 엔시큐어 등 7개 업체, 약 150여명이 참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이슨 유 펜타시큐리티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이사는 "외국인들이 웹방화벽 와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웹 보안의 필요성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알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