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 총집합 레이싱 게임 '눈길'

일반입력 :2013/02/24 01:13    수정: 2013/02/24 01:14

디즈니 캐릭터가 한 게임에 총출동한다. 레이싱 어드벤처 액션 장르로 픽사가 그간 선보인 ‘캐리비안의 해적’, ‘몬스터 대학교’, ‘인크레더블’ 등에 등장한 캐릭터가 자동차로 새롭게 태어난다.

디즈니는 22일(현지시각) 스카이랜더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게임 ‘디즈니 인피니티’를 오는 6월 18일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위, 윈도 PC 버전 등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디즈니와 같은 멀티미디어 관련 복합 기업이나 가능하다는 것이 외신들의 주된 평가다. 라이트닝 맥퀸, 홀리 쉬프트웰,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메이터와 같은 인기 캐릭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는 각종 장난감 등으로도 판매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다음은 디즈니가 제공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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