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 발렌타인 부적 ‘인기’…SNS 급전파

일반입력 :2013/02/14 11:47    수정: 2013/02/14 11:49

발렌타인 부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캐릭터 부토를 모티브로 만든 이 부적은 솔로들의 심정을 담고 있으며 SNS용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SNS용 ‘부토 발렌타인 부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 부적은 웹툰의 형태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발렌타인 솔로의 심정을 담고 있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부적에 담긴 캐릭터 ‘부토’는 동일 제목의 네이버 웹툰과 목도리 속에 메시지 밴드를 삽입한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1억짜리 명품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적에는 ‘해피즐발렌타인’ ‘솔로탈출 커플결혼 소개팅도 백퍼성공 부실애인 전격교체’ 등이 한글로 교묘하게 적힌 가운데 부토 캐릭터가 부적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또 부적 하단에는 ‘胩壓抽漁下時悟(카압추어하시오)’라는 한자성어 표기와 함께 전달하지 않으면 소개팅마다 진상을 만날 것이라는 멘트로 캡쳐와 전달을 강요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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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 형식을 패러디한 ‘부토 발렌타인 부적’은 특유의 유머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지난 13일부터 SNS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문 카압추어(캡쳐) 완전 기발함” “부토가 나를 위로 하는구나…” “부적 효험 위해 전달 중입니다“ “나한테 필요한 무적 연애 부적” “부적 글씨 자세히 보면 다 한글인데 넘 웃겨요” “진짜 3일 동안 20130214통을 돌려야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