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테스트서버…새 콘텐츠 우선 적용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기존 정식 서버보다 신규 콘텐츠가 우선 적용되는 테스트서버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테스트서버는 정식 서버에 접속 가능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테스트서버 전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김용곤 이사는 “안정적인 정식서버의 운영은 물론 향후 추가될 게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서버를 준비했다”며 “이용자 입장에선 새로 업데이트 될 콘텐츠를 미리 맛 볼 수 있지만 테스트 목적의 서버인 만큼 기존 정식서버와는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잘 살핀 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