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레볼루션’이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13일 게임스팟닷컴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액티비전블리자드(대표 바비 코틱)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의 DLC ‘레볼루션’을 다음 달 28일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PC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제품은 X박스LIVE에 출시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볼루션’은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DLC 시리즈 중 첫 타이틀이다. 4가지 멀티플레이 맵, 좀비 협동 맵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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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전용 맵은 프랑스 알프스, 파키스탄, 고비 사막, 캘리포니아의 베니스 비치 등 4지역이다. 좀비 콘텐츠는 맵과 콘텐츠는 각각 1개씩 추가되며 이용자가 좀비가 되어 생존자를 감염시키거나 생존자가 되어 좀비가 된 이용자들을 제거하는 내용을 담았다.
‘레볼루션’은 시즌 패스(50 달러)와 개인 다운로드 제품(15 달러)으로 각각 판매된다.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무기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