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NHN 재팬 60%, NHN 40%의 지분구조로 총 400억원을 출자, ‘라인플러스’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신임 대표 자리에는 신중호 현 NHN재팬 이사㊷를 내정했다.
신 신임 대표는 1994년 KAIST 전산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1996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 연구원을 거쳤다. 이후 2002년 네오위즈 검색팀장, 2005년 검색엔진업체 첫눈 이사를 역임한 뒤 2006년부터 NHN 이사로 재직했다.
최근까지 NHN재팬 이사로 전세계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 라인 사업의 중책을 맡아왔다.
◇신중호 신임 NHN 라인플러스 대표 약력
▲1994년 KAIST 전산학과 졸업
▲1996년 KAIST 전산학과(석사) 졸업
▲1996년 ~ 1999년 KORDIC 연구원
▲2000년 ~ 2001년 오즈테크놀러지 이사
▲2002년 ~ 2004년 첫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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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2006년 네오위즈 검색팀장
▲2006년 ~ (現) NHN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