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공부방에 50인치 스마트TV 3대를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1월 28일까지 현장참여와 온라인참여로 진행된 ‘올쉐어트리 희망나눔 이벤트’로 참여자가 2만 명이 넘으면 스마트TV를 기부하는 공익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사랑의 스마트TV 증정식에서 스마트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EBS 앱’과 ‘다문화 음악 앱’ 등 삼성 스마트TV를 활용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희망 메시지가 삼성 스마트TV 기부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보다 스마트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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