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각 사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충하기 위해 2013 상반기 다날 및 계열회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공개채용에서는 다날,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게임즈 등 3사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경영지원 등 전 사업본부 에서 인재를 채용하며, 다날게임즈는 게임개발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등 입사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관련기사
- 다날, 손안의 비서 ‘경조사’ 앱 출시2013.01.29
- 다날, 바통 직불결제 서비스 실시2013.01.29
- 음식배달부터 심부름까지…다날 ‘다시켜’2013.01.29
- 다날, ‘국가간 휴대폰결제’ 미국 특허 취득2013.01.29
다날은 “우수 인력 영입을 위해 상시 인력풀을 관리하고 있어, 이번 공채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자신의 입사지원서를 담당 이메일로 보낸 지원자는 향후 수시채용에 응모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를 개발하고, 해외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한 다날이 새로운 인재 영입을 위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며 “글로벌 결제기업 다날과 함께 미래를 개척할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