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은 ‘제6기 YES24.com 고교 동문전’에 바둑 꿈나무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일부터 26일까지 YES24와 타이젬은 바둑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타이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졌으며 이의현(남, 11세) 이도현(여, 12세) 차부일(남, 15세) 이시연(여, 15세) 등 총 4명이 바둑 꿈나무들로 선정됐다.
이번 장학금을 받는 어린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이의현 군은 7살에 처음으로 바둑을 접했다. 그 뒤 국내 유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의현 군은 “눈을 감아도 자꾸 바둑이 떠오른다”면서 바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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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둑 꿈나무 이도현 양은 “내가 꿈나무로 선정돼 놀랐고, 상상도 못했다”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처음 17개 고교로 시작했던 YES24 고교동문전이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