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으로 지목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공유 중인 이 사진은 지나친 과장 수정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흔히 보다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시도한 포토샵 수정 작업이 오히려 독이 돼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후보에 오른 것.
사진 속에는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컷이 있다. 오른쪽에 놓인 사진이 왼쪽 사진을 수정한 것인데, 다리 길이를 조금 길게 한다는 것이 전체 비율에 어울리지 않게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허벅지 길이만 종아리 길이의 두 배가 넘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허벅지만 장윤주?”, “과욕이 부른 대참사”, “괴물을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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