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햄버거 사진이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본의 흔한 햄버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유는 사진 속 햄버거가 일반 햄버거와 달리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
일본의 흔한 햄버거라고 소개된 이 햄버거는 패티 수 겹이 켜켜이 쌓여 있다. 보통 한, 두 장에 불과한 패티가 무려 5장이나 놓여 있다. 중간중간 듬뿍 뿌려진 치즈와 소스도 엄청나 보인다.
보통 북미와 유럽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대형 햄버거를 판매하긴 하지만, 이 정도까지 큰 햄버거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 실제로 이 햄버거가 일본에서 널리 판매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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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일본 사람들은 소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일본에서 판매되는 햄버거가 맞냐”며 “혼자 먹는다면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배가 부른 것 같다”면서 “실제로 있다면 한 번 맛은 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