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국가 통합리그'를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명장' 타이틀을 놓고 최강자를 가리는 국가 통합 리그는 매주 각 국가에서 프로 1부 리그를 우승한 8명의 이용자들이 최상위 리그에서 만나 1시즌 동안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국가 최강전에 이어 함께 업데이트된 '클럽 월드컵'은 신규 컵 대회다. 통합 리그에 속해 있는 각 국가별 상위 8명의 감독이 모여 32강 조별 리그를 시작, 16강부터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에서는 단판 경기를 통해 서버 최고의 실력자가 가려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통합 리그 순위에 따라 약 3만원 상당의 캐시 및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며 “프로 1~4부까지 정규 리그 상위 입상자에게도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그라나도 에스파다, 북미 재오픈2013.01.21
- ‘그라나도에스파다’ 5년 연속 연매출 100억대2013.01.21
- 한빛소프트, 티쓰리 합병 “검토중”2013.01.21
- [2012결산]중소게임사 ‘모바일’로 활로 모색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