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온라인 ‘국가 통합리그’ 추가

일반입력 :2013/01/21 11:22    수정: 2013/01/21 14:22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국가 통합리그'를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명장' 타이틀을 놓고 최강자를 가리는 국가 통합 리그는 매주 각 국가에서 프로 1부 리그를 우승한 8명의 이용자들이 최상위 리그에서 만나 1시즌 동안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국가 최강전에 이어 함께 업데이트된 '클럽 월드컵'은 신규 컵 대회다. 통합 리그에 속해 있는 각 국가별 상위 8명의 감독이 모여 32강 조별 리그를 시작, 16강부터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에서는 단판 경기를 통해 서버 최고의 실력자가 가려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통합 리그 순위에 따라 약 3만원 상당의 캐시 및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며 “프로 1~4부까지 정규 리그 상위 입상자에게도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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