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18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자사 윈도8 노트북 'TS-406'을 25% 할인한 6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 4000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4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갖춰 대용량 콘텐츠를 저장하기 적합하다.
14인치 화면 크기에 1366 x 768 HD해상도를 갖췄다. HD영상 출력에 적합한 16 대 9 와이드 화면 비율을 지원한다. 두께는 30mm 정도로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2kg이 조금 안된다.
삼보컴퓨터 우명구 마케팅실 상무는 졸업입학 시기를 맞아 노트북 교체 및 신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윈도8의 진짜 승부처 '기업용 앱스토어'2013.01.17
- 윈도 점유율↑ 맥OS ↓…'연말 PC특수'2013.01.17
- 새해 PC에 리눅스 사용 '어려우니 포기해'2013.01.17
- TG삼보, 실속파 겨냥 '40만원대' 노트북 출시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