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15일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지난 200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이 브랜드로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시로부터 해외인증, 해외전시회, 해외시장개척 등 해외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자금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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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는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및 다양한 보안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분야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의 중요성, 매출 성장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부분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은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칼, 친환경녹색, 생활아이디어 등 6개 분야에서 37개 기업이 신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말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