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와룡전설 캐릭터는 기존 2명에서 8명으로 확대됐으며 각각의 장수별 능력치와 전술, 그리고 직업도 추가됐다. 아울러 요동전투, 양평전투, 적도전투 등 전장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또한 육도봉사검, 육도만겁 갑옷, 4품 도장 등 고레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무괴고탑의 165레벨이 추가 오픈돼 보스급 '파사'를 공략하는 재미도 더해졌다. 신설된 '도시 쟁탈전 시스템'은 1일 10회 참여가 가능하고 공로 보상을 통해 130레벨의 장비 및 신황주, 전신석 등의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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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시험의 탑 시스템에 공략보기 기능을 도입해 각각의 소속 세력 개별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1/15/RqIcHb62RGewQT0Kx9pM.jpg)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2013년 와룡전설을 즐기는 이용자들께 새로운 콘텐츠로 먼저 인사를 하게 됐다”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13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