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16일 정식 서비스 전환

일반입력 :2013/01/10 10:43    수정: 2013/01/10 17:28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는 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한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상용 서비스를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상용 서비스는 정액제 방식(30일, 90일, 3시간, 30시간)으로 진행한다. 30일 정액이용권은 1만9천800원, 90일 정액이용권 4만7천500원이다. 또 3시간 (3천 원), 30시간(9천900원) 요금제도 적용한다.

상용 서비스 전환을 앞두고 예약 결제 이벤트도 시작한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예약 결제를 통해 스페셜 패키지 1개월권을 구매하면 10일 게임 무료이용의 혜택을, 3개월 사전결제는 20일 무료이용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 예약 결제 고객은 게임 무료이용 외에 게임 내 아이템인 기념주화와 스페셜 날틀 등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고사양 PC 20대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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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서비스 이후에 새 콘텐츠도 추가된다. 40레벨이던 최고레벨이 50레벨로 조정되며 원대륙을 포함한 9개의 신규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게임이용시간 관리 기능, MOTP, PC등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아키에이지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각각 30일과 90일 정액제 요금과 시간별 요금제를 적용한다면서 앞서 사전 결제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