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SHV-E250K) 구매가격에서 2만2천원을 추가 부담할 시, 5만5천원 상당의 피부수분 측정기와 클라란스(CLARINS)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주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올레닷컴에서 5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KT는 갤럭시노트2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피부수분 측정기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여성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피부수분 측정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PI‘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은 후, 갤럭시노트2의 이어폰 단자와 연결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갤럭시노트2뿐만 아니라 여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KT는 “피부미용 제품에 이어 스마트기기 관련 다양한 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 ‘아날로그+디지털’ 소셜다이어리 배포2012.12.28
- KT “모카 체험하고 선물 받으세요”2012.12.28
- KT 올레마켓, 새해맞이 ‘1억 퀴즈쇼’2012.12.28
- KT 지니, 아이폰서도 즐긴다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