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만 1억원이 투입된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가 나와 화제다.
LG전자 옵티머스G 광고를 만들어 주목받았던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캐릭터 '부토'를 주인공으로 그래픽 요소를 강화한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시즌성 프로모션 영상 하나를 위해 블럭버스터급 제작비가 투여된 것은 부토 동영상 카드가 처음이다.
해당 영상 카드는 수억대의 예산으로 제작되는 광고 스탭들을 그대로 투입해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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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영상 카드(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6725235)는 선물 상자의 여행기를 통해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화려한 비주얼과 시즌에 맞아 떨어지는 내용으로 누리꾼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 1백만 클릭을 기록했다.
동영상이 인기를 끌자 누리꾼들은 대박입니다. 애니메이션 나와도 되겠다 올해는 초호화 크리스마스 동영상 카드로 인사 전해야겠다 친구에게 영상을 받았는데 정성스러운 선물 박스가 나한테 전해지는 느낌, 감동이라는 반응 등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