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4일 금천구청에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사옥을 이전하면서 회사 내부에 무료 카페를 개설, 음료수를 마시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마련했다.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모인 자선 기금 4천만 원은 금천구청과 협력해 구내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된다.
![](https://image.zdnet.co.kr/2012/12/14/jOMf73kQi5YomfH7jofC.jpg)
박지영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이 지속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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