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SBS콘텐츠허브가 손잡고 온라인 방송 콘텐츠 사업 공동 추진에 나선다.
NHN은 SBS콘텐츠허브와 ▲온라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송 콘텐츠 저작권 보호 ▲신규 사업 발굴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의 배경을 “방송 콘텐츠 공유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이용자 편익을 극대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네이버 지식iN, 대선 특집 페이지 개설2012.12.06
- NHN, iF 디자인 어워드 7개 부문 수상2012.12.06
- NHN '라인 팝', 1천만 다운로드 돌파2012.12.06
- [단독]네이버, 구글 앞선 신기술 선봬2012.12.06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 방송 콘텐츠 소비,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서비스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달부터 방송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 사업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에 NHN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