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CBS, 16일 이색 강연 콘서트 개최

일반입력 :2012/12/06 14:19

전하나 기자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대표 박희은)은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함께 싱글남녀 400명을 무료로 초청해 이색 강연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콘서트 - 연애의 기술’이라는 이름의 행사는 이달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쓰리킴즈’로 불리는 인기 강사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장,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강연자로 참석하고 자전거 탄 풍경, 노을, 김그림 등이 공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강연 참석 신청시 작성한 취향설문에 따라 같은 취향의 이성과 짝을 지어 앉고 현장에서 주어진 미션도 함께 수행하는 미팅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일까지다. 당첨자는 12일 이음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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