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PC방서 미리 즐긴다

일반입력 :2012/11/30 16:37    수정: 2012/11/30 16:55

넥슨(대표 서민)은 ‘피파온라인3’ 최종 비공개 테스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PC방 오픈 리그'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PC방 오픈 리그는 누구나 피파온라인3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다.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 가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피파온라인3에서 새롭게 선보여진 '5대5 매치'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협업 플레이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 2차 테스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콘텐츠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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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실장은 “최대한 많은 분들께 마지막 시범 경기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함께 즐기는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C방 오픈 리그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남은 테스트 기간인 4일까지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 내부 리그와 동일한 내용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 추가로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와 게임머니,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팩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