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피파온라인3’ 최종 비공개 테스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PC방 오픈 리그'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PC방 오픈 리그는 누구나 피파온라인3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다.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 가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피파온라인3에서 새롭게 선보여진 '5대5 매치'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협업 플레이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 2차 테스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콘텐츠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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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실장은 “최대한 많은 분들께 마지막 시범 경기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함께 즐기는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12/11/30/a3uni7PSeOSE2spSoGiw.jpg)
PC방 오픈 리그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남은 테스트 기간인 4일까지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 내부 리그와 동일한 내용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 추가로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와 게임머니,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팩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