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사내 벤처 올스타모바일(대표 장현우)이 스마트폰 신작 ‘헬로슈퍼마켓’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29일 출시했다.
헬로슈퍼마켓은 올스타모바일의 스마트폰 대표작인 헬로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이다. 또 '헬로씨푸드', '헬로카푸치노'에 이은 세 번째 소셜 게임으로, 취업 준비생이었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로 작은 슈퍼마켓을 인수해 운영해 나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기존의 헬로 시리즈보다 더욱 세련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슈퍼마켓을 꾸미고 경영하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또 친구나 지인들의 매장과 일일 매출을 비교하며 경쟁해나가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수록 레벨이 올라가는 진열대 특화 시스템이나 실제 마트에서 실시하는 특가 행사 등이 도입돼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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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신 PM은 헬로슈퍼마켓은 소셜 게임에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해 기존의 소셜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타이쿤 게임 마니아까지 공략하고 있는 게임이다며 국내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12월 중 새로운 캐릭터와 대대적인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헬로슈퍼마켓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N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