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모바일(대표 서정수)은 스마트폰 게임 ‘손바닥 수호지’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손바닥수호지는 ‘삼국지’, ‘서유기’,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의 4대기서로 꼽히는 고전 ‘수호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중국의 아이프리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수호지의 주요 인물들인 108명 영웅 호걸들이 모두 등장해 수호지의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이용자들이 108명 영웅들을 나만의 장수로 만들고 원하는 스타일로 육성하면서 서로간의 전술을 겨뤄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빼앗기, 점령, 염탐 등 디테일한 전술을 펼칠 수 있어 이용자 사이의 경쟁을 극대화하면서도 연맹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영토를 유지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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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모바일은 손바닥수호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수행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 3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25일까지 우편함 설정 임무를 수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원보(게임 머니) 60개를 지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T스토어와 함께 이달 말까지 구글플레이, 올레마켓, U플러스앱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