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 웹게임 '풍운서유'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2/10/18 15:30    수정: 2012/10/18 15:34

KTH(대표 서정수)는 게임 포털 ‘올스타’를 통해 신작 웹 MMORPG ‘풍운서유’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 4일 동안 총 80시간의 논스톱 플레이로 진행된다. 특히 별도의 신청이나 자격 없이 올스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스타는 테스트를 위해 차별화된 혜택의 이벤트를 실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지존 VIP’ 아이템을 지급하고 비행깃발을 무료로 사용하거나 경험치 2배 사용 시간이 증가되는 등 18가지 이상의 혜택들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추가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8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로 ‘풍운서유 소식받기’를 신청한 이용자들이 테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6만 6천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100% 지급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정식서비스 실시 후 게임에 접속시 ‘개국공신’ 칭호 부여와 함께 5천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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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풍운서유 게임 소개나 공략, 테스트 리뷰 등의 게시물을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올린 다음, URL을 테스트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휴대용 난방용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본부장은 “풍운서유는 유쾌한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웹게임”이라며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가 출현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