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X, 돌격형 미녀 캐릭터 '에이미' 등장

JCE(대표 송인수)는 액션게임 '능력자X'에 일곱 번째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미는 레드문의 전투 병기로 활동하는 중립 진영의 10대 여자 캐릭터로, 인간의 감정 체계를 지닌 미모의 여자로봇으로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거대한 레일건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일시적으로 주변 적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이온 웨이브' 스킬과, 옆으로 구르면서 적을 발로 가격하는 '토네이도킥'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돌격형 전투에 탁월하다.

전석환 NX사업부장은 “신규 캐릭터 에이미는 무소속 진영의 니코, 에리카와 삼각관계인 캐릭터로 설정돼 있어 앞으로 능력자X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