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JCE(대표 송인수)가 개발한 신작 액션게임 ‘능력자X’를 자사 넥슨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넥슨은 2천800만명의 탄탄한 이용자풀을 확보하고 있는 넥슨포털과 이 게임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넥슨포털을 통해 능력자X를 새롭게 시작한 이용자 모두에게 3만 크론(게임포인트)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크론이 두 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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