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7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국내 지속경영 우수실천기업을 발굴해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유일의 정부포상이다.
![](https://image.zdnet.co.kr/2012/11/27/uGnJA5krbo7ZfyVg49eY.jpg)
SK하이닉스는 지난 2008년 민간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09년에는 기업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최고 영예인 대상을 또 한번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2007년부터 지속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상생협력,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윤리경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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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매년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경제적 성과 창출뿐 아니라 환경과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 지속가능경영 관련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지속가능경영기업을 대표하는 큰 상을 수상한 만큼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추구하며 지속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