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시네마 EOS 시스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네마 EOS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바보엄마’를 비롯해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산업군에 활용된 바 있다.
캐논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독립영화부터 블록버스터 영화 등 모두 촬영이 가능한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행사에서는 EOS C500, EOS-1D C로 촬영한 4K 영화 2편을 상영하고, 시네마 EOS 시스템 라인업 및 EOS C500 개발의의를 비롯해 제품 스펙에 대한 상세 소개를 통해 시네마 EOS 시스템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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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하는 시네마 EOS 시스템은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시네마 EOS 시스템 최상위 라인업 EOS C500/C500 PL ▲고화질의 프로 캠코더 기술을 집약한 풀HD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300/C300 PL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크기와 무게를 줄인 EOS C100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최초의 DSLR 카메라 EOS-1D C이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는 “시네마 EOS 시스템은 광학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또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라면서 “국내 영상 업계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시네마 EOS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