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 플렉스 압구정점’을 새단장해 연다고 16일 밝혔다.
캐논 플렉스는 지난 2010년 문을 열었으며 단순 제품 전시 공간만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3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캐논은 새단장을 통해 고객 체험을 강조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1층 제품 체험 매장은 글로벌 누적 생산 8천만대를 돌파한 EF렌즈를 형상화해 꾸민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특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피사체를 배치하는 것과 함께 액세서리 전시 공간도 확대했다.
매장에는 기존 카메라 사용법 강의 등을 진행했던 지하 1층 아카데미를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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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매일 한정수량으로 DSLR 카메라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16~17일 DSLR카메라 EOS 5D 마크2 4대 ▲18~19일 EOS 650D 18-55키트 4대 ▲20~21일 EOS 60D 18-55키트 1대 ▲22일 EOS 600D 18-135 키트 3대를 한정 판매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는 “한국 사진 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캐논 플렉스 압구정점이 리뉴얼을 통해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캐논 플렉스에서 고객들이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