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배달맛집’이 배달주문 앱 중 최단기간 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달맛집은 주문전화가 가장 많았던 내 주변 인기 맛집을 알려주고 기존에 배달되지 않았던 유명 맛집의 음식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디저트 메뉴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각광받았다. 최근에는 웹 버전을 오픈하고 앱 데이터베이스(DB)와의 연동을 통해 더욱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정정문 인크로스 라이프사업본부장은 “배달맛집은 배달주문 앱 시장에서 후발주자지만 빠른 속도로 고객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조만간 UI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측은 2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 배달 주문을 하거나 맛톡 작성시 받게 되는 D스탬프 5장을 모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충전 손난로, USB가습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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