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게임 '대항해 미니(mini)'를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항해 미니는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신항로를 개척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켜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사용자 간의 무역 활동 및 해상전투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을 강조했으며 해상왕 등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재미 요소도 담아냈다.
또한 이 게임은 부드러운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손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한 편의성, 다양한 미니게임 등 차별화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패치를 통해 거북선, 판옥선 등의 한국의 주요 해상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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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미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진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면서 퍼블리싱 및 개발에의 적극적 투자로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