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자사 광고 모델 빅뱅을 앞세운 새 TV CF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 CF는 지마켓 브랜드 캠페인인 ‘쇼핑의 기준’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상품이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쇼핑 역할이었다면 향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비자가 원하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CF속 빅뱅 멤버들은 바다를 향해 달려가며 “바다가요”를 외친다. 모든 쇼핑 혜택을 받아가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빅뱅은 올해 1월부터 지마켓 홈페이지와 TV CF 및 온라인광고,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매체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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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현재 새광고 공개에 앞서 대한민국 1등 온라인 쇼핑 지마켓으로 새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 중이다. 11월 한달 간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연관 제품을 덤으로 주는 ‘1X1(원바이원) 프로모션’과 ‘1+1 전국민 더블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CF는 대한민국 1등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지마켓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업계 리더로 미래 쇼핑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