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은 아이폰5용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케이스 2종은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FHLA-104)와 베이직 케이스(FHBA-104)다. 커버에 자석을 내장했으며 별도 손잡이 없이 커버가 쉽게 들리지 않도록 했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 수납할 수 있도록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베이직 케이스는 데님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을 높이고 휴대폰 흠집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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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케이스는 브라운, 블랙, 민트 3가지 색상, 베이직 케이스는 브라운, 그레이, 핑크, 네이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 각 3만9천원, 2만9천원이며 모두 액정보호필름을 포함하고 있다.
포레스트그린을 판매하는 전태경 케이스뱅크 이사는 “출시된 아이폰5 전용케이스 2종은 지난 10월에 열린 홍콩전자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아이템”이라면서 “향후 추가적으로 아이폰5 전용 케이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