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갤럭시노트2용 다이어리 케이스 ‘하드북’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드북은 다이어리 형태로 제품과 밀착되는 얇은 두께로 기기 보호와 스마트폰 활용도를 높여준다. 고급 인조 가죽 소재를 이용했으며 내부 하드케이스가 스마트폰을 단단히 고정해줘 외부자극과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하드북의 뒷면 커버는 접어서 홀더 부분에 고정하면 동영상을 감상하기 위한 편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도 있도록 했다. 색상은 핑크, 라벤더,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으로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3만9천900원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매니저는 “대화면 스마트폰 주 소비자가 젊은 여성인 점을 고려해 갤럭시노트2용 케이스는 디자인에 주력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하드북을 시작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2535세대 여성까지 타깃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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