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에서 갤럭시S3의 범퍼형 케이스 ‘울트라범퍼’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울트라범퍼’는 테두리 포함 갤럭시S3 측면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케이스다. 갤S3의 곡선라인을 따라 얇게 제작됐으며 두 가지 색상으로 디자인을 살렸다.
제품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유연성이 좋은 TPU 소재가 사용됐으며 장착 및 탈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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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범퍼 시리즈 구매시 보호필름이 함께 동봉돼 테두리는 물론 전면과 후면까지 흠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슈피겐SGP측 관계자는 “울트라범퍼는 그 어떤 케이스보다 2030세대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여기에 케이스의 기본 기능인 기기의 완벽한 보호를 위해 타사와 차별화된 전/후면 보호필름 구성 서비스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범퍼’는 컬러시리즈 4종과 루미시리즈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피겐SGP 공식스토어과 주요 오픈마켓,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