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란투리스모' 시리즈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게임스팟닷컴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레이싱 게임의 대표작 그란투리스모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6천8백만장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해당 게임을 개발한 폴리포니가 출하량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지역별로 보면 이 게임의 시리즈는 일본서 1천48만장, 북미서 2천320만장, 유럽서 3천342만장, 아시아에선 980만장이 팔렸다.
그란투리스모5는 900만장 판매고를 기록했을 정도. 이는 실제 레이싱을 하는 듯한 사실적인 게임성과 천여 종의 유명 차량이 추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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