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한게임’ 부스에 오면...

일반입력 :2012/11/02 14:46    수정: 2012/11/02 18:59

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이 8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2’에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등 총 6종을 출품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게임 부스에서는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조이패드 플레이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또 지스타 전용으로 준비된 타임어택 몬스터웨이브 특별 체험판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게임은 타임어택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하며, 킬수를 기준으로 회차별 1위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5를 증정한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는 ‘개발자를 이겨라’라는 특별 대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발자를 이기면 특별 제작된 던스 피규어를 선물로 준다.

MMORPG '아스타'는 부스 방문 체험객에게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테스트 참여권과 함께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게임은 동영상 감상평을 남기는 이용자 중 100명을 선정해 테스트 참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와 낚시 게임 ‘피쉬 아일랜드’는 지스타 현장에서 AI와의 야구게임 대결과 관람객 낚시배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음료상품권, 야구공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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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언데드 슬레이어’와 한게임의 자체개발 SNG ‘우파루마운틴’ 등 2종의 신규 스마트폰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2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