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대표 이창석)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기존에 PC에만 국한됐던 아이템거래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통합, 강화시킨 스마트 기기 전용 플랫폼이다. 이로써 앞으로 스마트폰 등으로 사용자간의 실시간 게임아이템 매매가 가능해진다.
이 앱은 온라인에서 제공하던 아이템베이의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를 모두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실시간 아이템 매매 기능은 물론, 물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아이템베이 앱에서는 이용자의 거래패턴과 등록한 관심게임을 기준으로 최저가 아이템, 물품 현황 등의 필요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원하는 물품 설정 시 알람을 통한 실시간 확인과 즉시예약까지 가능한 기능들을 향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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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베이의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은 현재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11월 중 애플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창석 아이템베이 대표는 보다 발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6개월여에 걸친 기획 및 개발 기간을 거쳐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 서비스 이상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