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8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에서 선보일 ‘블레스(BLESS) 프리미엄 존’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전시관은 차세대 대형 MMORPG ‘블레스(BLESS)’로 꾸며진다. 지스타 2012 단일게임 최대인 최대규모인 80부스 규모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와 신개념 스마트 관람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부스 내에는 총 65대의 시연 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블레스(BLESS)’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차별화된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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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체험 공간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 존으로 마련되는 만큼 행사 전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존’ 참여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 부스 전면에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화질의 ‘블레스(BLESS)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 플레이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블레스(BLESS) 프리미엄 존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체험보다는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블레스(BLESS)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