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중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저비용 모노 레이저 흑백 프린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신제품은 ‘AL-M200DN’과 ‘AL-M200DW’ 등 2종류다. 신제품은 분당 30장 인쇄가 가능하며 소형 사이즈로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디지털 LED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 및 환경 친화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두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으며, 2천500매까지 출력 가능한 표준용량과 5천매 용량 더블팩 토너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양면인쇄장치를 기본 지원하며 네트워크 기능으로 여러사람과 공유해 사용 가능하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신제품은 공간활용과 유지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 소호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특히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도 접속해 출력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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