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CJ스타일로 즐기는 MT를 제안한 대학생 9팀을 뽑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실비 지원하는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CJ헬로비전의 헬로LTE에 가입, 대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엠넷(Mnet)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 티빙(tving)의 200개 실시간 채널 시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각 부문별로 높은 점수를 얻은 1, 2, 3위팀 9팀을 가려 MT비용을 지원한다.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실시간TV 200개 채널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티빙 1개월 이용권도 지급한다. 이번 L.T.E MT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어느 부문에 응모할지를 정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비용, 장소 등 MT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관련기사
- CJ헬로비전 N스크린 ‘티빙’ 1천만 시대 눈앞2012.10.22
- CJ헬로 “프로야구TV, 전용 앱으로 보세요”2012.10.22
- “알뜰폰도 결합” CJ헬로비전, 묶음상품 출시2012.10.22
- CJ헬로모바일, 올림픽 4위 선수에 통신비 지원2012.10.22
당첨자는 내달 30일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는 “CJ가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에 입각해 최초, 최고, 차별화 된 MT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