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팬들이 가장 좋아할 사과가 등장했다. 한눈에 척 봐도 애플임을 알수 있는 애플로고· 아이폰 그림이 새겨진 사과가 등장했다.
씨넷은 20일 로스트앳이마이너를 인용, 일본의 한 사과과수원에서 수확된 애플로고를 붙이고 태어난 잘 익은 사과이야기를 소개했다.
사과의 겉에 애플의 아이폰이나 애플로고 모양의 종이를 붙여 태양빛을 받지 않은 사과의 겉껍질에 아이폰과 애플로고가 생겨났다. 애플 제품이 나오면 제품을 사기 위해 줄서는 애플 팬들에게 이 사과는 분명 선물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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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신제품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1년이나 기다려야 하지만 이 사과에 애플 로고를 붙이고 수확하기까지는 몇주 정도가 걸린다.
그런데 이 과수원은 애플에 상표권 사용 허락을 받은 것일까? 만약 아니라면 애플은 이 애플로고 사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