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새로운 사전통합 시스템을 공개했다. 델은 신제품에 대해 HP의 컨버지드인프라 시스템과 시스코 UCS보다 경쟁우위라고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청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열고 새 통합인프라 시스템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을 발표했다.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구성요소를 사전 통합하고, 테스트를 거친 후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다. 가상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등을 쉽게 구축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링크, 셰어포인트 등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상에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x86서버 아키텍처를 활용한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는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델이 사전에 통합한 완제품을 구매하거나, 가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맞춤화 가능한 블루프린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는 '액티브시스템800'이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파워에지 M1000e 섀시에 12세대 블레이드 서버를 채우고, 컴펠런트나 이퀄로직 스토리지를 새로운 플러그앤플레이 블레이드 I/O 모듈을 이용해 결합한다.
마리우스 하스 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장은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 제품군은 모듈 구성요소에 가장 직관적이고 전력효율을 제공한다”라며 “전체 작업속도가 HP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75% 빠르며, 시스코 UCS보다 2배 많은 컴퓨트 노드를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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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액티브시스템800은 자동화와 간소화 단계를 75% 더 빠르게 할 수 있고, 와트당 45% 높은 성능을 보인다. 랙당 2.3배 더 많은 컴퓨트 노드를 담을 수 있다.
델은 다음달부터 액티브 인프라스트럭처의 미국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