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 ‘로이킴’ 공식 앱 나왔다

일반입력 :2012/10/15 09:29    수정: 2012/10/15 09:31

전하나 기자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엠넷 ‘슈퍼스타K4’ 생방송 진출자 12팀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연규성, 유승우, 이지혜,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총 12팀의 공식 모바일 앱에는 출연자(팀) 별 프로필, 영상, 곡, 앨범, 사진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슈퍼스타K4에서 참가자들이 불렀던 미션곡들의 원곡들과 방송 클립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정오를 시작으로 매 주 월요일 정오마다 생방송 진출자들이 직접 부른 미션 음원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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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당 앱을 통해 엠넷닷컴 ID로 로그인을 하면 사전 온라인 투표 참여도 가능하다. 단 사전 온라인 투표는 모바일 앱 또는 엠넷닷컴 온라인에서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권병민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스마트엠넷사업팀장은 “그동안 엠넷닷컴을 통해 슈퍼스타K4 본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매 회 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이 40%를 넘었다”며 “향후 개인별 앱 다운로드 수 추이가 이들의 인기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