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네이버 활용한 사례 공모받습니다”

일반입력 :2012/10/12 15:31    수정: 2012/10/12 15:32

전하나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나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내달 18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중·고 교사나 교육학을 전공하는 예비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자 전원에게는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학급 캘린더 스마트 알림 무료문자 1천건, 책 ‘교사를 위한 네이버 가이드북’, N드라이브 무료 저장공간 100G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페이지(https://calendar.naver.com/school.nhn)에서 교사 인증만 받으면 된다.

김선옥 NHN 사회공헌팀장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인터넷의 도구와 좋은 콘텐츠가 올바르게 활용돼 교육의 효율성과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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