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코리아(대표 김진식)는 안철수 후보와 재외국민들과의 타운홀 미팅 ‘안철수에 바란다’를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외국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 해당 미팅은 안철수 진심캠프인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철수에 바란다’ 소통 현장은 오프라인과 더불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온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무대 위의 안철수 후보와 여러 재외국민은 화상대화 및 트윗 등을 통해 대화를 나누게 되며 미국, 중국, 일본, 영구, 호주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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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를 시청하려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해당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유스트림은 “유스트림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후보와 재외국민들 간의 소통을 전 세계로 생중계 할 수 있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유스트림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 사람들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