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밥계의 혁명'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은 바주카포 모양의 플라스틱 압축기인 이 물건은 안에 밥을 넣고, 속재료를 넣은 후 뚜껑을 닫아 주사기처럼 밀어내면 된다. 김은 말려 나온 밥 겉을 싸기만 하면 된다.
이 글의 게시자는 흔히 김밥 만들 때 사용하는 대나무 김밥말이는 풍미는 있지만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등 세척과 관리가 어려운 편이다라며 편리하고 쉽게 세척할 수 있는 스시 바주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그대로 김밥계의 혁명이다”, “손대지 않고 김밥을 말 수 있겠다”, “자동으로 넣어서 만들어지도록 기계화하면 대박일 듯”, “그래도 김밥은 손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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